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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61

[도서 리뷰] 일잘러의 비밀, 엑셀 대신 파이썬으로 업무 자동화하기 > 진행에 앞서 요즘은 파이썬으로 많은 것을 처리하는 시대이다. 파이썬으로 아주 간단한 연산은 기본이고, 빅데이터 처리를 넘어서 머신러닝은 파이썬을 빼놓고는 더이상 언급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또한 많은 개발 업무를 비롯하여 업무 처리시 애매한 일부 처리들은 파이썬을 활용하면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엑셀로 처리하던 부분을 파이썬을 이용하여 더 잘 처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기에 관심이 갔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의 첫 인상은 제목이 불필요하게 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길게 넣지 않고 짧게 줄일 수는 없었을까? 일잘러: 일을 잘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 출처: 네이버 오픈사전 일잘러에 대한 것, 엑셀보다 낫다는 것, 파이썬을 다룬다는 것, 업무 자동화를 한다는 것. 모두 표현하.. 2022. 5. 29.
[도서 리뷰] 도메인 주도 개발 시작하기 > 진행에 앞서 모바일 개발자. 특히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지내오면서, 도메인이란 무엇인지, 설계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깊게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 것 같다. 한.. 6~7년전? 그 전까지는 그냥 피쳐 개발이라는 것에 집중되어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그 이후로도 그냥 단건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면서 앱이든 라이브러리든 개발을 해 왔던 것 같다. 모바일 개발자 전체적으로도 그런 분위기가 크게 대두된건 그리 오래지 않은 느낌이다. 처음엔 MVC, MVP, MVVM과 같은 뷰와 관련되어 어떻게 개발을 해야 하는지에 좀 더 포커싱이 맞춰졌다면, 그보다는 더 큰 틀 안에서 어떻게 더 구조화된 프로그래밍이 가능할지 논의 및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클린 아키텍처라는 용어도 .. 2022. 4. 24.
[도서 리뷰] 처음 만나는 WSL > 진행에 앞서 한.. 10년전에는 윈도우가 대세였다. 윈도우는 한 때 '치명적 오류 = 블루스크린'이라는 말을 만들 정도로 오명을 뒤집어 썼던 그런 OS이지만, 윈도우7을 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많은 안정성을 가져왔고, UX에서도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심겨주었고, 보는 즐거움마저 안겨준 UI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한 윈도우7의 발전이 꽤나 익숙해질 무렵, macOS는 다시 재정비를 하여 OSX의 버전업을 하면서 우리에게 다가왔고, 지금은 개인 사용자들에게(특히 개발자나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윈도우보다도 macOS를 선호하도록 만들었다. 나 역시도 OSX를 2010년 초반에 좀 사용하다가 아직은 굳이 편리하다고 느끼지는 못하여 윈도우 위주로 사용하였고, 그 사이에 리눅스도 많이 익숙하도.. 2022. 3. 28.
[도서 리뷰]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3판) > 진행에 앞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지낸지 약 13년째인듯 하다. 2009년 말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업계에서 지내온지라 안드로이드라면 항상 아쉽고 더 전문성 있는 부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시간을 지내와서인지 개발서적 역시 많이 보았고, 그 중 안드로이드 서적은 더욱 관심있게 보아왔던 터라 이 책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하였다. > 첫 느낌 및 목차 이 책은 안드로이드 책을 성의껏 만들었다는 것 외에도, 주목하고 싶은 부분이 있었다. 바로 최선 버전을 대상으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모든 프로그래밍 기술이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안드로이드는 이 기술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차이점도 커서, 학습을 일년만 안하고 있어도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이다. 이 책은 벌써 개.. 2022. 2. 22.
[도서 리뷰] 보고서 작성 실무 강의(개정판) > 진행에 앞서 좋은 보고서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은 편이라 한 번씩 보고서에 대한 강의, 책 등을 듣거나 읽는 편이다. 하지만, 어딘가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에 지금도 좋은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 편이다. 이 책과는 무관하지만, 예전에 박신영의 '한 장 보고서의 정석' 이라는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려 하였지만, 아직은 읽지 못했다. 언젠가는 읽어야지 하는 생각이 있던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것은 IT 책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카테고리가 많이 포괄적이다. 물론 IT 업무와 관련해서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 더 많이 쓰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의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점은 어떤 것을 말하고 싶고, 이것을 알고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말하고 있..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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