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2

권위와 순종. 나에게 참 어려운 주제가 있다. 권위 그리고 순종. 하나님을 믿는 나에게. 하나님이 이 세상의 절대자임을 인정하는 나에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위의 두 단어인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난 위의 두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최근들어 읽는 책과 들었던 말씀. 그리고 이 세대의 여러 분위기 속에서 저 단어가 귀중하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이전까지 완전 무시한것은 아니다. 나 역시 보수적인 사고방식이 강해서인지 자라면서 점점 저 단어의 중요성을 알아가고 있었다. 최근에 읽은 책은 A.W.Tozer의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와 팟캐스트로 들었던 이찬수목사님 설교말씀.. 그리고 오늘 인터넷 게시물을 통해 본 한 학.. 2011. 12. 6.
당연한듯, 하지만 신묘막측 회사에서 받는 교육 마지막날. 마포에서 받는 교육이다. 그래서 이번 한주간 광역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교육장소로 이동을 하였다. 오늘도 여전히. 광역버스가 평균보다 빨리 도착했고 아주 조금은 더 여유있게 탈수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조금 걷다보니 사람들은 달리고. 아래를 보니 지하철 문이 열려있었고, 곧 출발할 분위기. 그래서 문이 닫힐세라 달려가서 겨우 탑승. 이제 환승하는 역에 다다르려면 약 다섯개의 역을 가면 된다. 환승하는 역에서는 맨 끝 칸으로 옮겨타야 쉽게 갈아탈 수 있기에 첫번째 칸부터 마지막 칸까지 워킹을 시작했다. 다행히 사람들이 그리 많진 않았다. 정말 적당하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듯. 딱 자리에 사람들이 다 앉고 이따금 몇몇 사람이 서있는 정도였다. 그래서 지나가면서 사람들.. 2011. 5.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