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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서6

[도서 리뷰] 나의 첫 알고리즘+자료구조 with 파이썬 > 진행에 앞서 요즘은 개발자를 채용하는 데 있어서 좀 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다보니 필요성이 약해진듯 보이지만, 여전히 그 방법중에서는 가장 많이 회자되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 바로 알고리즘 테스트(a.k.a 코딩테스트)이다. 코딩테스트로서의 의미로도 중요하지만, 알고리즘은 개발자라면 현장에서도 중요하게 사용되는 편이다. 단순 복사와 붙여넣기만 진행한다면 큰 의미가 없겠지만, 많은 시간 개발 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도전에 맞닥뜨리게 되고, 그 도전을 잘 처리하기위한 방법으로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알고리즘보다 더 빈번하게 사용될 수 있는 요소가 있는데 '자료구조'가 그것이다. 고급 언어를 사용하는 입장이라면 자료구조를 직접 구현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료구조.. 2023. 11. 20.
[도서 리뷰] 초보자를 위한 유니티 입문(개정 2판) > 진행에 앞서 현재 게임 개발을 위한 도구는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을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도구 중에서 현 시점에 가장 잘 알려진 도구로는 크게 두 가지가 존재한다. 하나는 언리얼 엔진이며, 다른 하나는 오늘 리뷰할 책의 소재인 유니티이다. 언리얼 엔진의 경우에는 진입장벽이 높지만 대략 스케일이 크고 더욱 고화질의 게임을 만드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는 편이며, 유니티는 진입장벽이 낮고 작은 스케일의 게임부터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도구이다. 그리고 사용하는 언어로는 C#을 이용하기 때문에 C++을 사용해야 하는 언리얼보다는 언어의 장벽도 낮은 편이다. 그래서 스크립트를 만드는 입장에서도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언어 자체보다는 프레임워크에 종속된 함수의 사용 방법을 익.. 2023. 5. 28.
[도서 리뷰]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3판) > 진행에 앞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지낸지 약 13년째인듯 하다. 2009년 말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업계에서 지내온지라 안드로이드라면 항상 아쉽고 더 전문성 있는 부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시간을 지내와서인지 개발서적 역시 많이 보았고, 그 중 안드로이드 서적은 더욱 관심있게 보아왔던 터라 이 책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하였다. > 첫 느낌 및 목차 이 책은 안드로이드 책을 성의껏 만들었다는 것 외에도, 주목하고 싶은 부분이 있었다. 바로 최선 버전을 대상으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모든 프로그래밍 기술이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안드로이드는 이 기술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차이점도 커서, 학습을 일년만 안하고 있어도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이다. 이 책은 벌써 개.. 2022. 2. 22.
[도서 리뷰] 텐서플로를 활용한 머신러닝 > 진행에 앞서 텐서플로에 대한 책이라니.. 머신러닝에 대한 것은 수학이 들어가면 다시 힘들어지고를 몇 번 반복했던터라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지만, 그래도 시대의 흐름을 무시할 수는 없기에 주기적으로 억지로나마 보기로 하고 있었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머신러닝, 딥러닝 입문서이다. 매닝에서 나온 번역서로서, 책의 표지만 봐도 그 느낌이 있다. 매닝(Manning)의 책은 특징이 있는데, 책의 모든 원고가 완성된 다음에 출건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한 챕터의 원고가 완성될 때마다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미리 판매를 시작하는 독특한 모델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은닉 마르코프 모델이나 강화학습을 텐서플로로 제대로 구현한 예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고 하지만, 이 책에서는 소.. 2021. 7. 25.
[도서 리뷰]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 > 진행에 앞서 오랫만에 책 리뷰를 진행하는데, 이 책의 주제는 OA이다.(NOT programming) 예전에 엑셀 책도 리뷰를 한 적이 있는데, 나름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다. 파워포인트는 어떨지 궁금함이 있어서 한번 흥미를 가지고 접근해 보게 되었다. 실제로는 사람들 앞에서 무엇인가를 발표한다고 했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발표자료이고, 이 발표자료를 만들기 위해 꺼내는 도구의 90퍼센트는 파워포인트이기 때문이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의 이름은 좀 현란하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 왕초보가 시작하는 파워포인트 입문서 -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제목뿐 아니라 부제가 꽤나 길다. 말 그대로 파워포인트를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어느 수준까지 ..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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