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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ook

[도서 리뷰] 플러터 인 액션(Flutter in Action)

by 반가운 해피빈이 2021. 2. 21.

> 진행에 앞서

플러터가 나온지는 몇 해가 흘렀고, 그러한 플러터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지도 시간이 좀 지난 상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주목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시중에 그와 관련된 서적은 아직도 한참 못미친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 받게 된 '플러터 인 액션'이라는 책은 기대할 수 밖에 없는 느낌이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플러터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인상적으로 와 닿을 것 같다.

다만, 플러터만 모르는 것이지 프로그래밍 자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정말 많은 개념들을 이 책 안에 넣어놓았기 때문에, 이해를 위한 또 다른 검색을 매 페이지마다 해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인상깊은 부분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대강 이 책이 추구하는 바를 알 수 있다.

플러터에 대한 소개, 다트에 대한 소개, 그리고 위젯에 대한 여러 설명들..

그 다음으로는 본격적으로 UI부터 시작하여 사용자 입력처리 방법, 픽셀 제어방법에 대해 다루며,

라우팅이라는 화면이동에 관한 중요한 부분을 다루고, 이어서 상태관리와 비동기처리, 무한스크롤 등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으로는 각종 데이터 처리방법과 테스팅 방법을 다룬다.

 

이런 것들을 보면서, 처음에 한 번 읽고 플러터에 대해 감이 오도록 하는 책이라는 느낌보다는, 플러터에 점점 익숙해져갈 수록 필요한 지식에 대해서 때에 맞게 찾아볼 수 있는 자료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는 느낌이다.

 

플러터에 지식이 전무한 사람을 위한 책이기는 하지만, 프로그래밍 지식은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각 클래스 이름 및 플러터 프레임워크에서 필요로 하는 용어 위주로 기록되어 있다보니 이 세계에 일단 익숙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많이 보던 매닝 책의 디자인이다.
플러터에서 사용하는 다트에 대한 설명이다. 의문가질만한 점에 대해 짚어보았다.
하나의 폼을 그리기 위한 코드를 나타내었다. 간결해 보이지만 실상은...
위젯을 포함한 각 관계를 이렇게 트리로 나타낸 부분이 많다.
안드로이드 및 iOS 등에 대해 사전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비교할 수 있는 부분이다.
플러터에 대해 잘 정리되어있다는 찬사가 많은 뒷 표지

 

> 괜찮은 부분

1. 플러터에서 책이 아니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개념을 잘 다뤘다.

많은 부분이 있지만,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픽셀제어하는 부분이다. UI를 표현하는 것이 앱에서 중요하지만 잘 찾아보기 어려운 부분인데, 이러한 부분을 언급함으로써, 확장성있게 플러터를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2. 도표와 그림을 적절하게 활용하였다.

어려운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들로 인해, 자칫하면 머릿속에 돌다가 내 것으로 만들기 쉽지 않은 부분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트리로 표현한 도표를 포함하여, 적절하게 그림을 삽입한 부분들도 적지 않게 보인다.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3. 아주 적은 부분이지만, 웹, iOS, 안드로이드 개발자를 위한 부분도 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접근한 개발자들이 플러터를 대할 때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을 비교분석한 페이지가 간략하게나마 나온다. 이러한 부분을 보고, 조금이라도 이해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본다.

가령 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이기 때문에 View는 Widget인가? 라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그렇지 않고, UI 요소를 나타내는 청사진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그러한 이해가 없다면, 오해속에 이해가 어려워졌을 것이다.

 

> 아쉬운 부분

1. 초보 개발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구성이 깔끔한 느낌이 아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다. 게다가 개념들을 설명하는 용어가 클래스 단위로 많이 언급했기 때문에, 더욱이나 잘 읽혀지지는 않는다. 플러터 책 한 두 권을 이미 읽고 어느정도 익숙해진 사람이 정리하는 것이 더 어울릴 것 같다.

 

2. 따라하거나 성취감을 느끼기는 어렵다.

예제 코드가 많이 삽입되어 있다. 하지만, 해당 예제가 어떤 프로젝트를 완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적혀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깃헙에서 소스를 내려받고 분석해야 하는 코드에 가깝다. 따라서 익히는 데에는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내가 직접 코드를 따라 작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기에는 어렵게 느껴진다.

 

> 개인적인 평점

- 가격: 7 / 10

- 내용: 9 / 10

- 디자인: 6 / 10

- 구성: 5 / 10

 

> 정보

저자: 에릭 윈드밀

옮긴이: 우정은

출판사: 한빛미디어(원서. 매닝)

가격: 33,000원

전체 페이지: 460페이지

 

**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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