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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리뷰어다13

[도서 리뷰] N잡러를 위한 전자책 만들기 with 퍼스널 브랜딩 책을 읽으며오늘 다룰 책은 "N잡러를 위한 전자책 만들기 with 퍼스널 브랜딩"이다.영상강의는 아직 보지 않은 상태이지만, 영상강의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표지의 그림이 인상적이었다.책을 바쁘게 넘겨가며 뭔가를 기록하는 모습인데, 그 책 안에는 노트북이 있었다.노트북에는 그림을 포함한 여러 요소들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또한 책 이름보다도 이 책의 저자 이름이 흥미로웠다.흑상어쌤이라니..마케팅과 브랜딩을 주업으로 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전자책과 출간도서가 다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일단 저자를 신뢰해보며 책을 펼쳐보았다.  인상적인 것은 머릿말부터 시작되었다.총 23개로 이루어져 있는 액션 메시지의 첫번째이다.지금 블로그를 개설하라는 것이다.아니, 머릿말을 끝내기 전부터.. 2024. 12. 29.
[도서 리뷰] 혼자 해도 프로 선생님처럼 잘 만드는 학교 수업자료 with 캔바 > 진행에 앞서코로나 시대에 교회에서 영아부 영상을 올리던 때가 있었다.오프라인으로 예배에 참여하지 못하던 때였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온라인 참석을 위해 제공하던 유튜브 링크를 만들기 위해서였다.실제 컨텐츠는 다른 분들이 각 역할에 맞춰 만들었지만, 실제 영상을 올려야 하는 역할은 내가 담당했기에 해당 영상을 어떻게 올리는지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날것 그대로 올리면 너무 퀄리티가 떨어져보이기 때문에 해당 영상을 잘 포장하는 과정이 필요했던 것이다.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영상의 맨 앞 표지를 만드는 것조차도 어려웠다. 나는 디자인과 관련된 부분의 능력은 전혀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때, 만났던 것이 바로 Canva(캔바)이다.이것을 이리저리 잘 컨트롤 해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게 영상의 표지를 만.. 2024. 11. 24.
[도서 리뷰] AI 트루스 > 진행에 앞서10년 전.한 책을 사서 그분의 강연을 듣고, 싸인까지 받은 뒤 사진을 같이 찍어 남겼던 일이 있었다.그 책은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이었다.물론 그 책 때문에 알게 된 분이라기 보다는 뉴욕의 프로그래머, 행복한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등으로 이미 잘 알려진 분이었다.그렇게 알게된 저자가 새로운 책을 낸다고 하여 접했던 것이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이었다.개발자로 일한지 약 5년차가 된 상황에서 그 책을 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의 커리어상 시기적으로 앞으로의 개발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던 시기였기 때문에 참 인상깊게 와 닿았다.그리고 지금도 나에게 기억나는 책 들을 이야기 해보라면 그 책은 기억나는 책 중 하나로 남아 있다. 가끔 이직.. 2024. 9. 29.
[도서 리뷰] 뇌를 쓰지 않는 만만한 PPT > 진행에 앞서어느자리에서건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설득의 연속으로 살아간다.그냥 단순 대화라고 생각한 그 순간에도 나도 모르게 설득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그런 설득을 좀 더 힘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Presentation이다.요즘은 이걸 간단하게 PT라고 부르기도 한다.(PT는 Personal Traning도 있기 때문에 때에 맞춰서 사용해야지)이 말의 시작은 PPT로부터 왔다고 생각한다. 영어로는 PowerPoinT(Microsoft Powerpoint)이다.20년도 더 된 옛날부터 꾸준하게 발전해 온 Software이지만, 이젠 단순히 Software를 넘어서서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하는 것이 나를 얼마나 잘 표현하고,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잘 펼쳐놓을 수 있는지 빼놓을 수 .. 2024. 7. 28.
[도서 리뷰] 프로그래밍의 규칙: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는 21가지 개발 비법 > 진행에 앞서개발자로 오랜시간 지내다보면 종종 하게되는 생각이 있다.'지금 작성하는 코드는 최선일까?''어떻게 작성하면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까?' 그래서 이와 관련된 여러 책을 보기도 한다.이러한 책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내가 실제로 체험한 경험에 비례해서 공감이 된다는 사실이다.내가 쉽게 이 길을 가기 위해 경험이 별로 없는 내용이나, 혹은 고민의 흔적이 별로 없는 것에 대해서는 책을 읽어도 별로 들어오지 않는다.또한 그 당시에는 익혔다 할지라도 실제 내 개발상황에서는 적용되기가 어렵다.그것은 나의 고민이 빠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책은 나의 고민과 함께 읽어야만 진짜 내것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또, 이런 고민은 나의 경험에 비례해서 올라간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는 나의 경험이..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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