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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67

[도서 리뷰] 프로그래밍의 규칙: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는 21가지 개발 비법 > 진행에 앞서개발자로 오랜시간 지내다보면 종종 하게되는 생각이 있다.'지금 작성하는 코드는 최선일까?''어떻게 작성하면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까?' 그래서 이와 관련된 여러 책을 보기도 한다.이러한 책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내가 실제로 체험한 경험에 비례해서 공감이 된다는 사실이다.내가 쉽게 이 길을 가기 위해 경험이 별로 없는 내용이나, 혹은 고민의 흔적이 별로 없는 것에 대해서는 책을 읽어도 별로 들어오지 않는다.또한 그 당시에는 익혔다 할지라도 실제 내 개발상황에서는 적용되기가 어렵다.그것은 나의 고민이 빠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책은 나의 고민과 함께 읽어야만 진짜 내것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또, 이런 고민은 나의 경험에 비례해서 올라간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는 나의 경험이.. 2024. 6. 23.
[도서 리뷰]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 진행에 앞서제대로 개발자가 되어 일하기 전, 아직 대학교 졸업을 하기 전에 SI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곳에서 일을 한 적이 있다.그곳에서의 경험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한 가지가 바로 '개발자'라는 명칭에 대한 것이다.그 전까지는 '프로그래머'라는 표현으로 알고 있던 직업이었는데, 물론 그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불리는 용어로서는 '개발자'라고 한다고 그곳에서 일하는 선배로부터 들은 기억이 있다.나에게 있어서 '개발자'라는 단어의 인식은 그 때부터 였던 것 같다.이후로 개발자 직업을 갖게 되면서, '개발자'에 대한 생각은 나에게 대단히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개발자란 무엇일까?''개발자로 취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개발자로서 성장하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 2024. 5. 25.
[도서 리뷰] 연봉 앞자리를 바꾸는 개발자 기술 면접 노트 > 진행에 앞서책을 쓸 때는 독자를 타깃으로 정하고 해당 독자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책을 읽을 때마다 그 책은 과연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가장 먼저 생각해보고, 다 읽고나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보통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보기 때문에 때에 따라 기준은 어느정도 달라지는 것은 있겠지만, 보통은 특정한 목적의 사람으로 정해지기 마련이다.하지만, 이번에는 일반적으로 나와 같은 개발자로 일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주제의 책을 발견하였다.자신이 어딘가에 취직해서 일을 할 것이라는 사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상황이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든 기술면접이라는 것은 맞닥뜨리게 되어있다. 면접에 앞서 정도.. 2024. 4. 28.
[도서 리뷰]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 진행에 앞서 나는 몇 달 전 Stable Diffusion으로 가볍게 이미지 AI 생성 겸험을 해 본 적이 있다. 사실 처음에는 뭔지 잘 모르고선 결과물만 한참 보다가 그래도 신기술덕후인 내가 이런것들 follow-up을 못해서야 되겠냐는 심정으로 진행을 했었다. 생각보다는 어려움을 느끼고 첫번째는 좌절했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고나서는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버전도 나와있어서 그것으로 진행했던 생각이 난다. 이제는 이런 세계도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어가는 중이라고 생각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사실 미드저니는 책을 통하기 전에는 이름도 못들어본 AI 서비스이다. 그래도 이미 결과물에 대해 몇가지를 경험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이 책은 이미지 생성 AI에 대해 잘 모르지만.. 2024. 3. 24.
[도서 리뷰] 헤드퍼스트 자바 3판 > 진행에 앞서 나는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학사이다. 졸업 직전 취직을 할 뻔 했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못했고, 계획을 바꿔 1년이 지난 뒤에야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개발자로 말이다. 학교를 다니면서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이 재미있다고 느꼈고, 그래서 개발자를 하고싶은 마음에 자바를 이용해야하는 일을 시작했지만, 좀처럼 자바라는 존재에 대해 머리위에서 이리저리 떠다니는 뭉게구름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흩어져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객체지향도 어느정도는 알겠고, 자바도 대략 쓸 줄은 알았으나, 클래스가 무엇인지, 객체의 구체적인 속성이 무엇인지. 그래서 다들 어떤 방식으로 이해를 하고 있으며, 어떤 기반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인지 기초가 탄탄하게 쌓아있지 않은듯한 느낌이었다. 그러던 중 여러 책을..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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