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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115

M.2 와이파이 모듈 AX210NGW 장착 후기(블루투스 포함) 이번에 새로 PC를 장만하였다. 장만한 PC의 메인보드가 ASRock의 B460M Pro4인데, 예전 보드와 달리 이 보드의 특징에는 바로 WIFI M.2 슬롯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래픽카드 아래에 있어서 못 볼 뻔했는데, NVMe M.2 SSD를 장착하다가 우연히 발견!) 그래서, 무선의 장점도 살리고, 아직까지는 보드에서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는 경우를 본 적은 없기 때문에 호기심에 카드를 구입하여 달아보기로 하였다. 조사한 결과, 몇 가지 모델이 있지만, 가장 눈에 띈 것은 Intel의 AX210NGW였다. 가장 무난해 보였고, 성능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모델이다. 그래서 알아보니, 국내에서 판매도 하지만, 국내에서 구입한다 해도 어차피 해외배송으로 되어있으며,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 2021. 3. 19.
[도서 리뷰] Do It! 플러터 앱 프로그래밍 > 진행에 앞서 개발자들 사이에서 플러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플러터에 대해 관심이 커져가는 이 때, SNS를 통해 좋은 기회를 발견하여 Do It! 플러터 앱 프로그래밍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플러터에서 흔히 다루는 용어와 개념에 대해서는 이제 익숙해져가는 이 시점에서 이 책을 마주하게 되었다. > 인상깊은 부분들 바로 와 닿았던 부분은 컬러로 되어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받은 특별한 경험은 웹 페이지를 보는 느낌이 든다는 사실이었다. 잘 정리해놓은 웹 페이지를 종이로 출력해서 보는 느낌이다. 그만큼 친숙함이 와 닿았다. 일단 단계별 구성이 눈에 띄었다. 일단 크게 볼 때 플러터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안에서 사용되는 언어인 다트에 대한 부분과, 플러터의 내부 구.. 2021. 3. 3.
[도서 리뷰] 플러터 인 액션(Flutter in Action) > 진행에 앞서 플러터가 나온지는 몇 해가 흘렀고, 그러한 플러터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지도 시간이 좀 지난 상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주목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시중에 그와 관련된 서적은 아직도 한참 못미친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 받게 된 '플러터 인 액션'이라는 책은 기대할 수 밖에 없는 느낌이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플러터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인상적으로 와 닿을 것 같다. 다만, 플러터만 모르는 것이지 프로그래밍 자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정말 많은 개념들을 이 책 안에 넣어놓았기 때문에, 이해를 위한 또 다른 검색을 매 페이지마다 해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인상깊은 부분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대강 이 책이 추구하는 바를 .. 2021. 2. 21.
[영화 리뷰] 용의자X(2012) 오랫만에 용의자X 영화를 보았다. 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67963 용의자X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대단하다. 오랫만에 미스터리 추리 영화를 몰입해서 봤다. 사실 봤던 것인데, 이렇게 몰입해서 볼 수 있나 싶지만, 또 그리되어 버렸다. 이미 이전에도 몇 차례나 봤던 영화이기도 하고, 그래서 당연히 내용을 알면서 본다는 생각으로 봤는데.. 그 생각을 다시 깨주었다. 이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진실이 어떤 것인지 사건 자체는 바라본대로 기억하고 있었지만, 그 안에 담긴 정확한 진실은 잊고 있던 것이다. 그래서 다시 느낀건, 이 영화 참 잘 만들었단 사실이다. 원작이 있는 영화 치고 그렇게 잘 만든것을 찾기는 어려울 수.. 2021. 1. 15.
[도서 리뷰] 처음 배우는 딥러닝 챗봇 > 진행에 앞서 딥러닝에 대한 관심이 사실 개인적으로는 많이 높아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그러들기도 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어려운 수학공식이 반드시 동반해야만 하기 때문인 것과 아무래도 업무적 연관성이 높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그런것 같다. 그렇지만, 가끔 괜찮은 기회로 한번씩 접하게 되기도 하는데, 이번이 그랬던 때 라고 생각이 든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딥러닝에 대해서 배우는 것도 맞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챗봇'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딥러닝을 좀 더 익히게 된다. 아니 오히려 반대로 '챗봇'을 익히는 데, 양념으로 딥러닝을 곁들이는 느낌도 든다. 그 두 가지 모두에 대해 처음부터 완성까지 이끄는 데 집중을 하고 있는 책이다. > 첫 느낌 및 목차 챗봇을 나타내는..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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