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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4

[도서 리뷰] Head First Android Development 이번에 리뷰할 책은 "Head First Android Development"이다. Head First Android Development국내도서저자 : 돈 그리피스,데이비드 그리피스 / 우정은역출판 : 한빛미디어 2018.07.15상세보기 사실 Android 개발자 9년차로서..헤드퍼스트를 나의 지식을 늘리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접하지는 않았다.하지만, Head First 시리즈는 나의 자바 개념을 정립하는데 매우 도움을 준 책이었으므로, 이 책이 나의 흩어져 있거나, 놓쳤던 Android의 개념들을 잡아줄 수 있을것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물론 미리 이야기 하자면, 충분히 누군가에게 그러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책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표지는 친숙한 헤드퍼스트이다. 딱 그정도. 그래서.. 2018. 9. 3.
[도서 리뷰]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인공지능 첫걸음 이번의 책은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인공지능 첫걸음"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인공지능 첫걸음국내도서저자 : 히가시나카 류이치로 / 진솔역출판 : 한빛미디어 2018.06.01상세보기 AI, 머신러닝, 딥러닝... 이것들이 다시한번 부흥기를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과연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고자하나, 사실 쉽지 않은 개념이기 때문에 어렵게 와 닿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고민들을 그나마 어느정도는 해소시키기 위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가정 하에 접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제목을 넣지 않았나 싶다. 표지는 호두를 쓰고 있는 사람, 아니 정확히 말하면 뇌이다. 호두같이 단단한 것에 둘려싸여 있어서 드러나지 않았던, 또한 보호되어 있었던 그 뇌를 꺼내서 보는것과 같다. 진짜 뇌 말.. 2018. 7. 14.
[도서 리뷰]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실무 강의 한빛미디어의 일곱번째 리뷰는 바로 엑셀 실무에 대한 책"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실무 강의" 이다. 이 시리즈는 처음이기 때문에, 첫 인상을 심어줄 중요한 책이 될 것 같다. 엑셀은 한.. 8~9년전 흥미로 이곳저곳 사이트를 통해 근근히 짤막한 기술을 익혀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와,컴퓨터 활용능력이라는 자격증을 취득함으로 인해 알게된 엑셀의 기술이 내가 알고 있는 엑셀의 전부였다. 이번은 특별히 리뷰하는 과정에서 각 세번의 실습을 통해 리뷰를 하는것이 목표이므로 내용에 반영하였다. fx라는 글씨의 마크가 새겨진 옷을 입은 여우.느낌엔 여우의 fox와 영리하다는 이미지를 함께 어필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리고 표지에 이 책을 보고자 하는 사람의 목적을 간략하게 어필했다. - 보기 좋은 서식 적용- 시.. 2017. 11. 2.
국가대표(2009, 국내) 이 영화를 진작에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닿질 않아서 이제야 보게 되었다. 국가대표에서 말하는 것이 참 와 닿은 것은 어느 선수 한명이라도 자신이 뛰어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이다. 단순히 국가대표 하나만을 위해서 뛰었던 것은 아니고, 개개인의 뛰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다는 것. 그래서 그 다섯명이 이후에 뛰어난 성적으로 승승장구할 수 있던 원동력이라고 본다. 일회용이 아닌. 이 영화는 그 과정을 보여줬을 뿐. 나 역시도 나의 레이스를 달린다. 그것이 누군가에게 비춰지는 것 때문에 달리지는 않았으면 한다. 남들이 다 뛰니까 뛰는 것이라면, 일회용이다. 순간의 만족이 될 것 같다. 내가 지금 이 길을 가야 하는 것.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부분들에서도 너무 신경쓰지 말자. 이 영화의 매력은 모든 스토리.. 2009.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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