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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혼자 해도 프로 선생님처럼 잘 만드는 학교 수업자료 with 캔바 > 진행에 앞서코로나 시대에 교회에서 영아부 영상을 올리던 때가 있었다.오프라인으로 예배에 참여하지 못하던 때였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온라인 참석을 위해 제공하던 유튜브 링크를 만들기 위해서였다.실제 컨텐츠는 다른 분들이 각 역할에 맞춰 만들었지만, 실제 영상을 올려야 하는 역할은 내가 담당했기에 해당 영상을 어떻게 올리는지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날것 그대로 올리면 너무 퀄리티가 떨어져보이기 때문에 해당 영상을 잘 포장하는 과정이 필요했던 것이다.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영상의 맨 앞 표지를 만드는 것조차도 어려웠다. 나는 디자인과 관련된 부분의 능력은 전혀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때, 만났던 것이 바로 Canva(캔바)이다.이것을 이리저리 잘 컨트롤 해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게 영상의 표지를 만.. 2024. 11. 24.
[도서 리뷰] 오픈: 비즈니스 패권의 열쇠 > 진행에 앞서언제부터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어느순간부터 오픈소스는 화두가 되었다.물론 그 이전에는 오픈API도 꽤나 오랫동안 관심을 받아왔다. 물론 지금 이 순간까지 말이다.오픈소스와 나와의 개인적인 인연은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21년 공개SW 개발자대회였다.공개SW 개발자대회에 직접 참가한 것은 아니었지만, 멘토를 모집하던 소식을 알게되었고, 그 대회 자체와 그들에게 내가 경험했던 지식을 이용하여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지원하였다. 그리고 올해를 제외하곤 매해 위촉되어 멘토링을 진행하였다.물론 그 전에도 오픈소스에 관심을 갖고있었으나 개인적인 일의 우선순위에서는 밀려 별도로 컨트리뷰션을 한 경험은 없었다.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하고싶은 것 중 하나로 오픈소스 컨트리뷰션이 있으니 그런 기회가 올 것.. 2024. 10. 27.
[도서 리뷰] AI 트루스 > 진행에 앞서10년 전.한 책을 사서 그분의 강연을 듣고, 싸인까지 받은 뒤 사진을 같이 찍어 남겼던 일이 있었다.그 책은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이었다.물론 그 책 때문에 알게 된 분이라기 보다는 뉴욕의 프로그래머, 행복한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등으로 이미 잘 알려진 분이었다.그렇게 알게된 저자가 새로운 책을 낸다고 하여 접했던 것이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이었다.개발자로 일한지 약 5년차가 된 상황에서 그 책을 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의 커리어상 시기적으로 앞으로의 개발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던 시기였기 때문에 참 인상깊게 와 닿았다.그리고 지금도 나에게 기억나는 책 들을 이야기 해보라면 그 책은 기억나는 책 중 하나로 남아 있다. 가끔 이직.. 2024. 9. 29.
[2023 뉴질랜드] EP06. 크라이스트처치 - 윌로뱅크 동물원, 보타닉가든스, 별구경 여섯째 날. 크라이스트 처치에서의 여행을 계속 진행중이다. 일단, 샤토온더파크 숙소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있었다.여름의 트리는 역시 남반구의 매력이다.  오늘의 계획은 윌로뱅크로 시작하였다.윌로뱅크가 뭐냐면, 크라이스트처치의 동물원 이름이다.숙소에서는 차로 약 20분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https://www.agoda.com/ko-kr/activities/detail?activityId=621084&cityId=6167 https://www.agoda.com/ko-kr/activities/detail www.agoda.com아고다를 통해 예약하였으며, 이곳은 야생동물을 풀어놓고, 그 야생동물을 바로 앞에서, 혹은 터치하면서 볼 수도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물론 그렇기 때문.. 2024. 9. 1.
[2023 뉴질랜드] EP05. 크라이스트처치 - 국제남극센터, 지진시티, 트램, 더마가렛 마히 패밀리 플레이그라운드 다섯째 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하루를 도보여행하는 것이 목표였다.때마침 12월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12월의 남섬은 매우 낮이 길다. 대강 기억하기론 9시까지는 환했던 것으로 기억한다.(확실하지는 않다.)그래서 낮 활동이 좀 더 여유롭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일정을 잡았다.일단 가볍게 호텔 조식을 먹었다.과일도 신선하다는 느낌이었고, 내가 좋아하는 노른자가 익지 않은 계란후라이도 해주었기에 매우 마음에 들었다.앞의 포스팅에서도 말한 바 있지만, 더블트리 매우 좋았다. 아고다에서 예약하였고, 공식명칭은 '샤토 온 더 파크 - 크라이스트처치, 어 더블 트리 바이 힐튼'이다.https://www.agoda.com/ko-kr/chateau-on-the-park-christchurch-a-doubletree-by-hi..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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