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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GPT API를 활용한 인공지능 앱 개발(2판) ** 한빛미디어 서평단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즘 인공지능(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AI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증가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단순히 AI 개념을 배우는 것과 실제로 AI 앱을 개발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읽게 된 "GPT API를 활용한 인공지능 앱 개발"이라는 책은 제목부터 흥미를 가져왔다. 이것을 응용하고 싶었던 개발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실전 가이드가 될 것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책 정보서양거미 불가사리를 표지로 내세운 책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오라일리의 책은 멸종위기종을 나타냈다고 하기에 그런 취지가 크게 와 닿았다. 뒤에서 말은 하겠지만, 우선 제목에서 말하는 '앱'이라는 개념이 .. 2025. 2. 23.
[도서 리뷰] N잡러를 위한 전자책 만들기 with 퍼스널 브랜딩 책을 읽으며오늘 다룰 책은 "N잡러를 위한 전자책 만들기 with 퍼스널 브랜딩"이다.영상강의는 아직 보지 않은 상태이지만, 영상강의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표지의 그림이 인상적이었다.책을 바쁘게 넘겨가며 뭔가를 기록하는 모습인데, 그 책 안에는 노트북이 있었다.노트북에는 그림을 포함한 여러 요소들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또한 책 이름보다도 이 책의 저자 이름이 흥미로웠다.흑상어쌤이라니..마케팅과 브랜딩을 주업으로 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전자책과 출간도서가 다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일단 저자를 신뢰해보며 책을 펼쳐보았다.  인상적인 것은 머릿말부터 시작되었다.총 23개로 이루어져 있는 액션 메시지의 첫번째이다.지금 블로그를 개설하라는 것이다.아니, 머릿말을 끝내기 전부터.. 2024. 12. 29.
[도서 리뷰] 혼자 해도 프로 선생님처럼 잘 만드는 학교 수업자료 with 캔바 > 진행에 앞서코로나 시대에 교회에서 영아부 영상을 올리던 때가 있었다.오프라인으로 예배에 참여하지 못하던 때였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온라인 참석을 위해 제공하던 유튜브 링크를 만들기 위해서였다.실제 컨텐츠는 다른 분들이 각 역할에 맞춰 만들었지만, 실제 영상을 올려야 하는 역할은 내가 담당했기에 해당 영상을 어떻게 올리는지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날것 그대로 올리면 너무 퀄리티가 떨어져보이기 때문에 해당 영상을 잘 포장하는 과정이 필요했던 것이다.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영상의 맨 앞 표지를 만드는 것조차도 어려웠다. 나는 디자인과 관련된 부분의 능력은 전혀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때, 만났던 것이 바로 Canva(캔바)이다.이것을 이리저리 잘 컨트롤 해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게 영상의 표지를 만.. 2024. 11. 24.
[도서 리뷰] 오픈: 비즈니스 패권의 열쇠 > 진행에 앞서언제부터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어느순간부터 오픈소스는 화두가 되었다.물론 그 이전에는 오픈API도 꽤나 오랫동안 관심을 받아왔다. 물론 지금 이 순간까지 말이다.오픈소스와 나와의 개인적인 인연은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21년 공개SW 개발자대회였다.공개SW 개발자대회에 직접 참가한 것은 아니었지만, 멘토를 모집하던 소식을 알게되었고, 그 대회 자체와 그들에게 내가 경험했던 지식을 이용하여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지원하였다. 그리고 올해를 제외하곤 매해 위촉되어 멘토링을 진행하였다.물론 그 전에도 오픈소스에 관심을 갖고있었으나 개인적인 일의 우선순위에서는 밀려 별도로 컨트리뷰션을 한 경험은 없었다.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하고싶은 것 중 하나로 오픈소스 컨트리뷰션이 있으니 그런 기회가 올 것.. 2024. 10. 27.
[도서 리뷰] AI 트루스 > 진행에 앞서10년 전.한 책을 사서 그분의 강연을 듣고, 싸인까지 받은 뒤 사진을 같이 찍어 남겼던 일이 있었다.그 책은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이었다.물론 그 책 때문에 알게 된 분이라기 보다는 뉴욕의 프로그래머, 행복한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등으로 이미 잘 알려진 분이었다.그렇게 알게된 저자가 새로운 책을 낸다고 하여 접했던 것이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이었다.개발자로 일한지 약 5년차가 된 상황에서 그 책을 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의 커리어상 시기적으로 앞으로의 개발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던 시기였기 때문에 참 인상깊게 와 닿았다.그리고 지금도 나에게 기억나는 책 들을 이야기 해보라면 그 책은 기억나는 책 중 하나로 남아 있다. 가끔 이직..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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