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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리뷰] 키크론 B6 무선 슬림 저소음(레몬옐로우) B6 데스크테리어 오늘은 데스크테리어를 대표화면으로 시작한 B6 키보드 리뷰 키크론의 키보드를 항상 여러개 놓고 사용하면서, 이번에는 이제까지 알던 키크론 키보드같지 않은 키보드를 리뷰한다. 대부분 기계식 키보드였기 때문에 슬림한 키보드가 많지 않았고, 슬림하다 하더라도 어느정도 간격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건 당연히도 기계식 키보드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팬터그래프 키보드 형태로서 기존의 애플키보드, 로지텍 키보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에 가깝다. 확실히 다른 키크론 키보드보다 조용하게 칠 수 있다는 점은 인상적이다. 일단 여러 형태로 데스크테리어를 해보았다. 아래의 여러 형태를 보면 될 것 같다. 맥북과의 매치를 한다면 다음과 유사할 것이다. B6 키보드의 특징 이 키보드는 다음과 같.. 2023. 10. 27.
[도서 리뷰]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 > 진행에 앞서 요즘 초등학생 친구들이 재밌게 즐기는 게임이 여럿 있겠지만, 그래도 부모들이 대체로 편하게 시켜주는 게임들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마인크래프트이고, 다른 하나는 로블록스이다. 마인크래프트는 게임 내에서 계속 자원을 캐내고, 캐낸 자원을 이용해서 나의 공간에 집을 짓고 그것으로 꾸미고 즐기는 게임이다. 로블록스는 그와 비슷한 픽셀(복셀)로 된 게임으로서 이것은 게임 내에서 직접 블록을 쌓는 것이 주된 목적은 아니다. 외부에서 그러한 방식으로 각자의 게임을 만들고, 그것을 이용하여 게임을 즐기는 것이다. 아직 제대로 아는 입장이 아니지만, 많은 경우 점프를 하면서 내부의 컨텐츠를 즐기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그 두 가지 중 로블록스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게임을 직접 만들 수 있다면 게임을 더.. 2023. 9. 24.
[도서 리뷰] 사실은 이것도 디자인입니다 > 진행에 앞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 지내면서, 앱을 신규로 개발하거나 기능 개발을 할 때 필연적으로 필요한 요소가 있다. 디자인이다. 예전엔 제플린으로 개발을 많이 하다가 근래에는 피그마로 개발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도구일 뿐. 이 책에서는 디자인 자체에 대한 이야기이다. 디자이너 출신의 브런치 작가인 우디(김성연)에 의한 책인데, 이 책을 계기로 살펴보았다. https://brunch.co.kr/@cliche-cliche 우디의 브런치스토리 출간작가 |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의 프로덕트 오너로 재직중입니다. 저서로는 ‘사실은 이것도 디자인입니다’, '사용자를 사로잡는 UX/UI 실전 가이드’, ‘GEN Z 인문학’이 있습니다. brunch.co.kr 확실히 엔지니어링에 대해서만 신.. 2023. 8. 27.
[도서 리뷰] 더 나은 웹 개발을 위한 가이드 > 진행에 앞서 개발자로서 웹 개발 한 번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학교 프로젝트, 업무상 필요하여 아주 작은 html 페이지 하나 개발 등 대부분 조금은 거쳐간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업무로 웹 개발로 뛰어든 개발자는 많지 않으며, 특히 모던 웹 개발에 들어서면서 제대로 이것을 이해하고 개발자는 드물다. 그렇다고 이해조차 안해도 되는 영역은 아니다. 내가 어떤 형태의 개발자라 하더라도 Google, StackOverflow를 경험하는 것은 아주 빈번한 일일 것이다. 이것을 경험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바로 웹 아닌가. 수많은 블로그 페이지, 이 글을 작성하고 보고 있는 이 페이지도 웹으로 작성되어 있다. 이렇게 많은 부분이 웹과 연관되어 있는데, 그런 웹을 외면하면, 설령 의도하지 않았다고 하.. 2023. 7. 23.
[도서 리뷰] 백엔드 개발을 위한 핸즈온 장고 > 진행에 앞서 클라이언트 개발을 하기 위해 대부분의 노력을 쏟는 생활을 하다보니, 그에 앞서 대부분 필요한 서버 개발에도 요즘은 눈을 돌리고 있다. 필요한 RESTful API 서버 개발을 하기 위해 대중적인 스프링도 공부해보고, 파이썬을 이용해 하려다보면 lightweight의 대표격인 플라스크를 보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어쩐지 django는 손이 쉽게 가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알아야 할 사전 지식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실제 업무에서 부딪히기 전까지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보기 시작한 것은 그런 마음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사전지식을 좀 더 쌓아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과, 이 프레임워크는 절대 다루지 못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기 위함이다. 과연..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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