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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65

[도서 리뷰] 처음 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 첫 느낌 및 목차 리액트 네이티브라니! 안드로이드와 함께한 개발인생에, 유니버셜 개발 프레임워크로는 플러터를 관심있게 보던 나에게, 눈에 들어온 책이 있었다. 바로 이 책. 리액트 네이티브라는 것이 듣기는 많이 들었으나, 생소하고, 앞으로 활용할지 여부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그다지 관심가지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보고싶어졌다. 플러터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이미 자리를 잘 닦아놓은 프레임워크의 발자취가 궁금하기도 했으며, 여전히 많은곳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개발 관점도 알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입문자를 위한 책이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다. 목차는 크게 - 리액트 네이티브에 대한 설명을 담은 1,2장 - 리액트 네이티브의 컴포넌트를 만들고 다루는 방법에 대한 기본을 다룬 3.. 2021. 3. 21.
[도서 리뷰] 플러터 인 액션(Flutter in Action) > 진행에 앞서 플러터가 나온지는 몇 해가 흘렀고, 그러한 플러터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지도 시간이 좀 지난 상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주목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시중에 그와 관련된 서적은 아직도 한참 못미친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 받게 된 '플러터 인 액션'이라는 책은 기대할 수 밖에 없는 느낌이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플러터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인상적으로 와 닿을 것 같다. 다만, 플러터만 모르는 것이지 프로그래밍 자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정말 많은 개념들을 이 책 안에 넣어놓았기 때문에, 이해를 위한 또 다른 검색을 매 페이지마다 해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인상깊은 부분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대강 이 책이 추구하는 바를 .. 2021. 2. 21.
[도서 리뷰] 처음 배우는 딥러닝 챗봇 > 진행에 앞서 딥러닝에 대한 관심이 사실 개인적으로는 많이 높아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그러들기도 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어려운 수학공식이 반드시 동반해야만 하기 때문인 것과 아무래도 업무적 연관성이 높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그런것 같다. 그렇지만, 가끔 괜찮은 기회로 한번씩 접하게 되기도 하는데, 이번이 그랬던 때 라고 생각이 든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딥러닝에 대해서 배우는 것도 맞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챗봇'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딥러닝을 좀 더 익히게 된다. 아니 오히려 반대로 '챗봇'을 익히는 데, 양념으로 딥러닝을 곁들이는 느낌도 든다. 그 두 가지 모두에 대해 처음부터 완성까지 이끄는 데 집중을 하고 있는 책이다. > 첫 느낌 및 목차 챗봇을 나타내는.. 2020. 12. 20.
[도서 리뷰] 게임 엔진 블랙 북: 울펜슈타인 3D > 진행에 앞서 게임회사에서 근무하는 입장으로서 이번에는 흥미로운 책을 발견하였다. 사실 요즘 나오는 엔진들은 너무나 고차원적이기 때문에 범접하기 어려운 대상들이라고 생각했으며, 간간히 유튜브를 통해 고전게임의 개발에 힘써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선망이 되는 분들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이 책이 그간 쌓아왔던 여러 지식들을 좀 더 전문적인 지식으로 보태줄 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접하게 되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존 카맥과 존 로메로 등 id 소프트웨어를 이끌었던 자들의 대표작인 울펜슈타인 3D를 주 재료로 삼아 게임엔진에 대한 설계 및 구현, 그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절대 추상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공개된 소스를 매우 보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잘 분석할 수 있도록 .. 2020. 11. 22.
[도서 리뷰]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 > 진행에 앞서 오랫만에 책 리뷰를 진행하는데, 이 책의 주제는 OA이다.(NOT programming) 예전에 엑셀 책도 리뷰를 한 적이 있는데, 나름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다. 파워포인트는 어떨지 궁금함이 있어서 한번 흥미를 가지고 접근해 보게 되었다. 실제로는 사람들 앞에서 무엇인가를 발표한다고 했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발표자료이고, 이 발표자료를 만들기 위해 꺼내는 도구의 90퍼센트는 파워포인트이기 때문이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의 이름은 좀 현란하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 왕초보가 시작하는 파워포인트 입문서 -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제목뿐 아니라 부제가 꽤나 길다. 말 그대로 파워포인트를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어느 수준까지 ..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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