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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ook92

[도서 리뷰] N잡러를 위한 전자책 만들기 with 퍼스널 브랜딩 책을 읽으며오늘 다룰 책은 "N잡러를 위한 전자책 만들기 with 퍼스널 브랜딩"이다.영상강의는 아직 보지 않은 상태이지만, 영상강의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표지의 그림이 인상적이었다.책을 바쁘게 넘겨가며 뭔가를 기록하는 모습인데, 그 책 안에는 노트북이 있었다.노트북에는 그림을 포함한 여러 요소들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또한 책 이름보다도 이 책의 저자 이름이 흥미로웠다.흑상어쌤이라니..마케팅과 브랜딩을 주업으로 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전자책과 출간도서가 다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일단 저자를 신뢰해보며 책을 펼쳐보았다.  인상적인 것은 머릿말부터 시작되었다.총 23개로 이루어져 있는 액션 메시지의 첫번째이다.지금 블로그를 개설하라는 것이다.아니, 머릿말을 끝내기 전부터.. 2024. 12. 29.
[도서 리뷰] 혼자 해도 프로 선생님처럼 잘 만드는 학교 수업자료 with 캔바 > 진행에 앞서코로나 시대에 교회에서 영아부 영상을 올리던 때가 있었다.오프라인으로 예배에 참여하지 못하던 때였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온라인 참석을 위해 제공하던 유튜브 링크를 만들기 위해서였다.실제 컨텐츠는 다른 분들이 각 역할에 맞춰 만들었지만, 실제 영상을 올려야 하는 역할은 내가 담당했기에 해당 영상을 어떻게 올리는지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날것 그대로 올리면 너무 퀄리티가 떨어져보이기 때문에 해당 영상을 잘 포장하는 과정이 필요했던 것이다.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영상의 맨 앞 표지를 만드는 것조차도 어려웠다. 나는 디자인과 관련된 부분의 능력은 전혀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때, 만났던 것이 바로 Canva(캔바)이다.이것을 이리저리 잘 컨트롤 해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게 영상의 표지를 만.. 2024. 11. 24.
[도서 리뷰] 오픈: 비즈니스 패권의 열쇠 > 진행에 앞서언제부터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어느순간부터 오픈소스는 화두가 되었다.물론 그 이전에는 오픈API도 꽤나 오랫동안 관심을 받아왔다. 물론 지금 이 순간까지 말이다.오픈소스와 나와의 개인적인 인연은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21년 공개SW 개발자대회였다.공개SW 개발자대회에 직접 참가한 것은 아니었지만, 멘토를 모집하던 소식을 알게되었고, 그 대회 자체와 그들에게 내가 경험했던 지식을 이용하여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지원하였다. 그리고 올해를 제외하곤 매해 위촉되어 멘토링을 진행하였다.물론 그 전에도 오픈소스에 관심을 갖고있었으나 개인적인 일의 우선순위에서는 밀려 별도로 컨트리뷰션을 한 경험은 없었다.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하고싶은 것 중 하나로 오픈소스 컨트리뷰션이 있으니 그런 기회가 올 것.. 2024. 10. 27.
[도서 리뷰] AI 트루스 > 진행에 앞서10년 전.한 책을 사서 그분의 강연을 듣고, 싸인까지 받은 뒤 사진을 같이 찍어 남겼던 일이 있었다.그 책은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이었다.물론 그 책 때문에 알게 된 분이라기 보다는 뉴욕의 프로그래머, 행복한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등으로 이미 잘 알려진 분이었다.그렇게 알게된 저자가 새로운 책을 낸다고 하여 접했던 것이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이었다.개발자로 일한지 약 5년차가 된 상황에서 그 책을 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의 커리어상 시기적으로 앞으로의 개발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던 시기였기 때문에 참 인상깊게 와 닿았다.그리고 지금도 나에게 기억나는 책 들을 이야기 해보라면 그 책은 기억나는 책 중 하나로 남아 있다. 가끔 이직.. 2024. 9. 29.
[도서 리뷰] 실무로 통하는 클린 코드 > 진행에 앞서학생때 개발자(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처음에는 막연히 개발자만 되면 안도감을 갖겠지만, 그도 머지않아 안정감을 갖게 된 이후에는 다시 고민하게 되는 지점이 있다.개발자는 코드를 생산해내는 사람들이기에, 자신이 만드는 개발 품질을 올리고 싶은 욕구를 갖게 된다.이러한 욕구에 대해 혹자는 그냥 개발자들의 욕심이 아니냐는 단순한 욕구채우기 정도로 치부하는 경우도 있다.(아쉽게도 이것은 직접 매니저급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현재 개발로 커리어를 쌓지 않고 있는 일부 매니저들의 생각은 이럴지도 모른다고 생각도 든다.)하지만, 실제 개발해보면 그것이 아니다.물론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마감이 잘 된 건물의 여러 구조를 만드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그런 구조물들이 모여..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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