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Book84

[도서 리뷰] 이것이 C#이다 마지막으로 리뷰를 한 것이 2018년 10월인데.. 어느덧 2019년 1월이 되었다. 그 사이에 다른 강의도 듣고 활동도 했지만... 책을 접하게 되니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한 적이 있었던 이것이 OO이다 시리즈이다. 바로 "이것이 C#이다" 라는 책이다. 부제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 표지는 로보트가 나왔다. C# 하면 현재 가장 많이 떠오르는게 Unity 엔진인데, Unity에서 만들 수 있는 것들이 2D, 3D 게임들이다보니, 이 게임들을 연상시키는 느낌이 든다. 그러한 측면에서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C# 7.2 버전을 반영하였다. 오른쪽 상단에는 동영상같의를 무료제공한다는데, 이정도면 초보자가 진입하여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기까지 충분.. 2019. 1. 10.
[도서 리뷰]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 코틀린 편 이번에 리뷰할 책은 소문난 명강의 딱지와 함께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 코틀린 편" 이다.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 코틀린 편국내도서저자 : 오준석출판 : 한빛미디어 2018.10.01상세보기 단순히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이라면 입문서 하나가 추가되었다는 생각 뿐이겠지만, 작게 쓰여져 있는 '코틀린 편'이라는 글자가 이 책을 독자적인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표지는 단순하다. 생존코딩이라는 아주 큼지막한 글자들을 중괄호로 묶고 있다.그리고 그 아래에는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의 만남이라는 것을 아이콘으로 형상화 하였다. 거의 글자만으로 된 이 표지가, 대놓고 무엇이 장점인지는 딱히 알수는 없으나, 무심코 이 책을 보게 될 때면, 표지만 보아도 어느정도 신뢰감을 주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의.. 2018. 10. 17.
[도서리뷰] 따로, 또 같이 살고 있습니다 따로, 또 같이 살고 있습니다국내도서저자 : 김미중출판 : 메디치미디어 2018.09.10상세보기 개인적으로 제목과 표지, 그리고 두께가 와 닿아서 누구의 추천도 없이 짧은 배너문구 하나만으로 고른 이 책. "따로, 또 같이 살고 있습니다" 무슨이야기 인고 하니, 아파트 관리소장 이야기란다. 아파트에 지금 10여년 가까이 살고 있는 나로선... 관심이 안갈수가 없다. 그래서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표지는 아파트 모양이다. 조금은 독특한. 그리고 책이 작다. 가지고 다니기가 아무래도 수월하다. 대략 눈대중으로 보니... 아이패드 미니 정도의 사이즈인듯하다. 책 펼치자 마자 날개부분에 적혀있는 저자에 대한 이야기. 전산학원 강사라는게 눈에 띄었다. 그래도 컴퓨터쪽에 몸담았던 분 아닌가. 뭔가 사고하는 것이.. 2018. 9. 20.
[도서 리뷰] Head First Android Development 이번에 리뷰할 책은 "Head First Android Development"이다. Head First Android Development국내도서저자 : 돈 그리피스,데이비드 그리피스 / 우정은역출판 : 한빛미디어 2018.07.15상세보기 사실 Android 개발자 9년차로서..헤드퍼스트를 나의 지식을 늘리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접하지는 않았다.하지만, Head First 시리즈는 나의 자바 개념을 정립하는데 매우 도움을 준 책이었으므로, 이 책이 나의 흩어져 있거나, 놓쳤던 Android의 개념들을 잡아줄 수 있을것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물론 미리 이야기 하자면, 충분히 누군가에게 그러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책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표지는 친숙한 헤드퍼스트이다. 딱 그정도. 그래서.. 2018. 9. 3.
[도서 리뷰]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인공지능 첫걸음 이번의 책은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인공지능 첫걸음"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인공지능 첫걸음국내도서저자 : 히가시나카 류이치로 / 진솔역출판 : 한빛미디어 2018.06.01상세보기 AI, 머신러닝, 딥러닝... 이것들이 다시한번 부흥기를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과연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고자하나, 사실 쉽지 않은 개념이기 때문에 어렵게 와 닿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고민들을 그나마 어느정도는 해소시키기 위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가정 하에 접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제목을 넣지 않았나 싶다. 표지는 호두를 쓰고 있는 사람, 아니 정확히 말하면 뇌이다. 호두같이 단단한 것에 둘려싸여 있어서 드러나지 않았던, 또한 보호되어 있었던 그 뇌를 꺼내서 보는것과 같다. 진짜 뇌 말.. 2018. 7. 14.
반응형